
스포츠춘추
'선수만 입국 허용' 미국에 이란 분노 폭발…"핵심 스태프 13명 비자 거부, 어떻게 대회 치르라고!"

더게이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사진=신세계그룹 제공)[더게이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책임 경영 강화 차원에서 이마트와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를 맡는다.
신세계그룹은 8일 정 회장이 신세계프라퍼티 각자대표로 내정됐으며, 이마트 역시 내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이사회에 참여하는 법적 등기임원으로서 완전한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최고경영진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됐다.
정 회장의 대표이사 취임은 그룹 내 당면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미래 혁신 성장을 직접 진두지휘하기 위한 조치다. 경영 성과에 대해 이사회와 주주의 엄격한 평가를 받으며 명확한 책임을 지라는 시장 요구에 적극 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정 회장을 등기이사로 추천하고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안을 통과시킨 뒤 다시 이사회를 개최해 각자대표 임명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마트의 경우 올해 정기 임원인사 때 정 회장을 각자대표로 내정한 후 내년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선임 절차를 밟는다.
이번 행보는 최근 불거진 ‘탱크데이’ 파문을 수습하고 전사적 쇄신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의미도 담겼다. 이마트는 스타벅스코리아의 최대주주로서 이사회 구성과 회사 운영 전반에 막중한 권한과 책임을 지고 있다.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면 정 회장이 이사회 멤버로 참여하는 그룹 내 계열사는 총 3곳으로 늘어난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 해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이 합작한 ‘AG글로벌홀딩스’의 초대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정 회장은 향후 신세계프라퍼티를 통해 스타필드 청라 건립과 지난 3월 업무협약(MOU)을 맺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부지 확보 등 핵심 실무 과정을 직접 주관하게 된다.
한편 신세계프라퍼티는 이형천 전 개발본부장을 정 회장과 함께 회사를 이끌 전문경영인 각자대표로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현안과 조직 운영, 수익성 개선을 전담하고, 정 회장은 중장기 비전 수립과 기업 가치 제고를 총괄하는 시너지 경영을 펼친다.
또한 스타벅스코리아 신임 대표에는 신동우 신세계프라퍼티 전무가 내정됐다. 신 내정자는 향후 내부 운영 체계 및 통제 강화와 신뢰 회복을 위한 쇄신안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