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석이 영화 '추격자' 이후 불거진 나홍진 감독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유튜브에는 오는 11일 방영 예정인 368회의 예고편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김윤석이 데뷔 39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김윤석의 등장에 "첫 예능 출연이시다. 스태프분들이 무려 11명이나 오셨다고 하더라"라며 분위기를 환기했다. 이에 김윤석은 "나는 잘 모르는 분이 많다"고 재치 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출연을 결정하고 어땠냐. 떨리거나 그러지 않았냐"며 출연 소감을 질문했다. 김윤석은 "떨리는 것도 있지만 센 예능을 하는 분들도 있지 않냐. 약간 헷갈린다"며 생각했던 예능 분위기와 다르다는 것을 알렸고, 유재석은 "예전에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유행했고,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지만 요즘은 그런 류의 예능이 많이 사라졌다"고 답했다.
이어 유재석은 '타짜' 이후 러브콜이 쏟아졌던 김윤석이 신인이었던 나홍진 감독의 작품을 선택했다는 것을 언급했다. 김윤석은 "'추격자'가 데뷔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 당시에 40시간 정도 잠을 안 자고 찍어 나홍진 감독과 한 판 싸웠다더라"며 18년 전 생겨난 루머를 언급했다. 오랜 시간 이어져 왔던 루머인 만큼, 김윤석은 "정확히 얘기해 드리겠다"며 "그건 잘못된 거다. 누군가 만들어 낸 이야기"라고 확실히 해명했다.
김윤석의 해명에 유재석은 "왜 이렇게 오랜만에 나오신 거냐. 이런 이야기를 바로잡았어야 되는데"라고 김윤석을 질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석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1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장주원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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