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지가 추신수의 불호령에 눈물을 보인다.

9월 24일 밤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연출 신재호) 12회에서는 블랙퀸즈에게 갑작스러운 ‘부상 경보’가 발동된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블랙퀸즈는 승리의 기쁨도 잠시, 연달아 터진 부상 악재로 시름에 빠진다. 수비 훈련 도중 손목 부상을 입은 김성연은 “작년과는 달리 이번엔 못 참겠다”라며 고통을 호소한다. 송아 역시 손가락 부상으로 테이핑을 감은 채 훈련에 돌입한다.

송민지는 수비 훈련 도중 손목에 야구공을 맞아 깁스한 상태로 현장에 나타난다. 정밀 진찰 결과, ‘골절’ 판정을 받아 최소 6~8주는 깁스를 해야 해 블랙퀸즈 팀에 충격을 안긴다.
추신수 감독은 대부분의 부상이 개인 훈련 과정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긴급하게 선수 전원을 소집한다. 추 감독은 “지도자가 없을 때 다치는 건 정말 잘못된 거다. 개인뿐만 아니라 팀 전체를 위기로 모는 일”이라고 전한다. 이어 “감독·코치들이 가르쳐주지 않은 건 하지 마”라며 불호령을 내린다. 추신수 감독의 따끔한 한마디에 마음이 무거워진 송민지는 더그아웃으로 돌아가자마자 눈물을 펑펑 쏟는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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