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2년 반 만에 프로젝트 활동 종료…'Milky Way'로 마지막 인사
걸그룹 유니스(UNIS)가 프로젝트 활동에 마침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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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유니스와의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이날 소속사 측은 "SBS '유니버스 티켓'을 시작으로 2024년 3월 데뷔 이후 지금까지 유니스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에버애프터(EverAfter, 팬덤명) 분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내며, "지난 6개월 동안 팬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속에서 함께해 온 유니스는 오는 9월 26일을 끝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이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멤버들은 계약 기간 및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충분한 협의 끝에 예정된 계약 기간에 따라 완전체로서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그동안 유니스라는 이름 아래 열정과 진심을 다해 수많은 무대와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준 멤버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비록 유니스로서 함께하는 공식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될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이어가며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년여 동안 함께 달려와 준 팬들에 거듭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무엇보다 지금의 유니스가 존재할 수 있었던 건 언제나 곁에서 함께해 준 에버애프터 여러분 덕분이다. 지난 시간 동안 유니스와 함께 잊지 못할 기적 같은 여정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적었다.

한편 유니스는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월 방송된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데뷔한 8인조 프로젝트 그룹이다. 오늘(23일) 공개되는 '밀키 웨이(Milky Way)'는 지난 활동을 마무리 짓는 굿바이 싱글이 될 예정이다.

'밀키 웨이'는 여덟 멤버가 팬들에게 건네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멀리 떨어진 별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져 있는 은하수에서 착안해 지금의 거리를 이별이 아닌 쉼표로 그려냈다. '조금 멀리 돌아가도 괜찮아', '긴 여행 속 스쳐 가는 쉼처럼 잠시 머물다 또 피어날 거야'라는 노랫말에는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는 마음이 담겼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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