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KCM의 둘째 딸 서연이 맹수 앞에서도 겁 없는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3년 첫 방송 이후 13년째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명실상부한 대표 육아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 은우에 이어 2025년 6월 2주차와 3주차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정우가 2주 연속 톱10에 진입했으며, 같은 해 8월 2주차에는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하며 프로그램의 의미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오는 27일(수) 방송되는 ‘슈돌’ 623회는 ‘마냥 좋은 그런날’ 편으로 꾸며지며, MC 김종민과 랄랄이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KCM 가족이 놀이공원을 찾아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가운데, 둘째 딸 서연과 막내아들 하온이와 함께 맹수 사파리 투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서연은 상상을 뛰어넘는 대담함으로 현장을 놀라게 한다. 자동차보다 더 큰 불곰과 사자 앞에서도 전혀 주눅 들지 않은 채 오히려 즐거움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KCM을 당황하게 만든다.
서연은 “내가 먹이 줄래”라고 자신 있게 나서며 창문 가까이 매달린 불곰에게 먹이가 달린 집게를 거침없이 내민다. 첫 시도 만에 먹이 주기에 성공한 뒤에는 불곰이 먹는 모습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또 한 번 도전하고 싶다는 듯 들뜬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서연의 당찬 모습에 부모 모두 깜짝 놀랐다고. 자신의 몸집보다 훨씬 큰 불곰을 눈앞에서 보고도 “귀여워~”라고 외치는가 하면, 사자를 향해서도 “아기 고양이”라고 부르며 사랑스러운 터프걸의 면모를 드러낸다.
반면 KCM은 딸과는 정반대 반응으로 웃음을 안긴다. 눈앞까지 다가온 불곰에 “엄마야, 나 진짜 너무 놀랐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 그는 “곰이 공룡 같다”고 외치며 먹이를 줄 때마다 괴성을 질러 폭소를 유발한다.
이 모습을 본 서연은 오히려 아빠를 다독이며 “사자가 아빠 쫓아오면 내가 지켜줄게!”라고 든든한 한마디를 건네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맹수 앞에서도 해맑게 들뜬 서연과 혼비백산한 KCM의 상반된 반응은 본 방송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아이 특유의 순수한 호기심과 아빠의 현실적인 긴장감이 빚어낸 극명한 온도 차가, 이번 회차에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가족 케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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