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속 위기에 놓였다.

서울중앙지법은 26일 오전 10시 30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김세의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4일 검찰에 '김 대표가 유튜브 수익을 목적으로 김수현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내용이 담긴 구속영장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김 대표는 김수현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튜브 방송 등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인공지능(AI)으로 고(故) 김새론의 음성을 조작해 허위 사실을 꾸며내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적용됐다.
김 대표는 앞서 지난해 5월 고 김새론 유족 측과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은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주장이 남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해당 녹취록이 "AI로 조작된 파일"이라고 반박하며 김 대표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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