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팬 추락 사고 이후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는 "려욱은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2026 RYEOWOOK'S AGIT CONCERT : DIVE TO BLUE’(2026 려욱스 아지트 콘서트 : 다이브 투 블루)를 개최하고, 7월 서울·방콕·마카오, 8월 타이베이 등 아시아 4개 지역을 찾는다"고 밝혔다.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콘서트는 7월 11~12일 양일간 광진구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려욱의 콘서트 브랜드 ‘AGIT CONCERT’의 네 번째 시리즈이자, 2025년 12월 열린 ‘RYEOWOOK'S AGIT CONCERT : Special Rucky draW’ 이후 약 7개월 만에 개최되는 무대다. ‘DIVE TO BLUE’라는 부제에 맞춰 ‘소극장에서 만나는 바다’ 콘셉트로 기획됐다.
앞서 려욱은 팬 추락 사고를 눈앞에서 마주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슈퍼 쇼 10 공연 앙코르 무대 도중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려욱이 객석 가까이 다가가 팬서비스를 하자, 일부 팬들이 손을 뻗기 위해 펜스 쪽으로 몸을 기울였고 이 과정에서 안전 펜스가 무너지며 3명이 아래로 추락했다.
부상을 입은 팬 A씨는 "려욱과 시원이 즉시 내려와 상태를 확인했고, 병원 이송 과정에도 동행했다"며 "검사 후 로비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부상자들은 염좌 및 타박상으로 약 2주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치료를 전폭 지원하고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주최사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사과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