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과 천록담이 20년 만에 상봉한다.

오늘(18일)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 ‘석삼플레이 시즌1’은 단돈 100만 원으로 10개 도시를 여행하는 미션형 여행 리얼리티다. 이번 여행에서 ‘석삼패밀리’는 ‘미스터트롯3’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과 함께 전라도 목포로 떠나 예측 불허의 웃음을 전한다.
이번 여행에서 김용빈은 독보적인 스타성을 입증하며 목포를 뒤집어놓는다. 도착하자마자 열린 버스킹에서 1등 다운 화력으로 현장을 휘어잡은 데 이어 지석진, 이상엽과 함께 찾은 식당에서도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환대를 받은 것.
이를 본 지석진과 이상엽은 “인기가 대단하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다가도, 정작 자신들에게는 무심한 식당 분위기에 묘한 상실감을 드러낸다. 특히 직원들을 향해 “우리 들어올 때랑 분위기가 너무 다른데요”라고 극명한 온도 차에 오는 서운함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지석진과 천록담(이정)의 ‘20년 만의 상봉’도 이어진다.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으로 회포를 풀며 현장을 뭉클하게 적신다. 이어 이상엽이 “제 미니홈피를 책임지셨어요”라며 천록담의 히트곡 메들리를 열창하자, 김용빈 또한 “발라드 잘 모르는데 이 노래는 알아요”라고 ‘날 울리지 마’를 불러 ‘라떼 시절’ 감성에 빠져든다.
그러나 이들의 추억 여행은 막내 남승민의 “저 그때 시절 아닙니다. 지금 회식 자리 같아요”라는 단호박 팩폭에 가차 없이 제지당한다. ‘진상 형제’가 ‘미스터트롯3’와 만나 서러움과 감성이 동반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가 치솟고 있다.
그런가 하면 형들 앞에서는 기세등등했던 ‘MZ’ 남승민이 이미주 앞에서는 쩔쩔매는 반전 모습을 보인다. 남승민이 던진 한마디에 이미주의 웃음기가 단번에 사라진 것. 이미주의 냉랭한 분위기와 남승민이 형들 뒤에 숨어 이미주의 눈치만 살피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키운다.
과연 남승민이 이미주에게 어떤 사고를 쳤길래 이토록 석고대죄 모드에 돌입한 것일까? 이들의 숨겨진 사연은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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