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세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여왕과 사는 남자’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용만은 "8년 전 드라마 출연 후 종적을 감췄다. 노총각에서 유부남이 돼 돌아온 남자"라고 김병세를 소개했다.
김병세는 "2018년에 많은 일이 있었다. 4월에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미국에서 돌아가셨는데 드라마 촬영 때문에 못 가다가 드라마가 끝나서 10월에 인사드리러 갔다. 지인과 식사하다가 왜 장가를 안 가냐고 하길래 소개도 안 해주면서 장가를 가라고 하냐고 했다. 출국 전전날 연락이 와 거절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만났다"고 하며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 후광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김병세는 "일주일이 지났는데 머리에서 안 떠나더라. 친구가 지금 일이 없으니 찾아가라고 해서 3주 만에 다시 미국에 들어갔다. 사실 저는 처음 만난 날이 연애 1일 차였고 아내는 제가 그런 마음인 줄 몰랐다"고 하며 "아내가 한국에 나올 계획이 있다고 해서 같이 여행도 다니면서 가까워졌다. 전국일주를 한 번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만난 지 100일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며 "15살 나이 차이에 제가 군림하면 욕먹을 것 같으니 아예 밑으로 가자 싶었다. 종신계약으로 가야 한다. 수석 집사 타이틀은 일종의 보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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