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이미주-최다니엘 소개팅 주선하려 했는데 타이밍 안 맞아” (석삼플레이)
이미주, 최다니엘의 등 떠밀린 소개팅이 핑크빛 결말을 맞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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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예능 프로그램 ‘석삼플레이 시즌1’은 단돈 100만 원으로 10개 도시를 여행해야 하는 미션형 여행 리얼리티다. 지석진, 전소민, 이상엽, 이미주 ‘석삼패밀리’가 우리나라의 숨은 아름다움을 소개하며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베일을 벗는 1회에서는 경비 100만 원을 손에 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10개 도시 전체 예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멤버들은 “어떻게 해요”, “너무한 거 아냐?”라며 집단 멘붕 사태에 빠진다.

하지만 이동 중 남한산성의 별미 백숙과 더덕구이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이미주는 “우리 오늘 100만 원 있으니까”라며 통 큰 한방을 예고한다. 여기에 지석진과 이상엽까지 “인생 뭐 있나”, “첫날은 좀 쓰는 거야”라며 동조, ‘플렉스(Flex) 모드’로 돌변한 멤버들은 시작부터 아슬아슬한 탕진의 서막을 알린다.

돈의 맛에 제대로 취한 ‘석삼패밀리’ 앞에 드디어 경비 충당의 기회가 찾아온다. 경기도 광주 G-스타디움에서 판돈을 건 운명의 주사위 게임이 시작된 것. 보너스 여비를 벌 기회지만, 주사위 칸이 4가 나오면 획득 금액이 전액 몰수되는 잔혹한 룰 탓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미션 성공을 위해 꼼수까지 부리며 한 푼이라도 더 뺏으려는 멤버들과 이를 방어하려는 제작진 사이의 날 선 기싸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결과를 본 이상엽이 촬영장을 박차고 나가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지게 된다. 과연 이들은 제작진의 철벽 수비를 뚫고 무사히 추가 활동비를 확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전소민은 이미주와 ‘찐친’ 최다니엘의 소개팅을 주선하려 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적으로 만남을 추진했으나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는 전소민은 이번 기회에 제대로 판을 깔아보겠다며 남다른 의욕을 불태운다. 여기에 지석진과 이상엽까지 가세해 ‘막내 남자친구 만들기 대작전’에 돌입, 조명 세팅부터 메뉴 선정까지 하나하나 간섭하는 언니, 오빠들의 참견이 시작된다.

급기야 극성맞은 성화는 ‘무단 합석’으로까지 이어지고, 설렘으로 가득했던 이미주의 소개팅은 중단 위기를 맞이한다. 이미주와 최다니엘의 등 떠밀린 소개팅이 핑크빛 결말을 맞을 수 있을지, 첫 방송의 놓칠 수 없는 킬링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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