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서 이웃으로 이어진 한가위 정…전진선 양평군수, 양동면민과 추석 맞아
양동면민 노래자랑에서 인사말 하는 전진선 양평군수/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전진선SNS양동면민 노래자랑에서 인사말 하는 전진선 양평군수/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전진선SNS

[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전진선 양평군수가 추석 당일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낸 뒤 주민들이 마련한 행사장을 찾아 양동면민들과 한가위의 정을 나눴다.

전 군수는 25일 저녁 양동면에서 열린 ‘제36회 추석맞이 양동면민 노래자랑’ 현장을 찾아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명절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서로 안부를 묻고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명절 분위기를 즐겼다. 이어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를 선보이면서 행사장은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는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평소 무대와 거리가 멀었던 주민들도 이날만큼은 마이크를 잡고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냈다. 가족과 이웃들은 무대에 오른 출연자를 응원했고, 흥겨운 노래에는 객석도 함께 호응하며 세대와 이웃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 당일의 소회를 전했다.

전 군수는 “오늘 오전에는 가족들과 함께 명절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는 양동면에서 열린 ‘제36회 추석맞이 양동면민 노래자랑’ 현장을 찾았다”며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 여러분과 정겨운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까지 풍성한 한가위 기운으로 가득 차오르는 듯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들의 무대에 대해 “마이크를 잡은 수줍은 모습부터 무대를 들썩이게 만든 화려한 노래 실력까지 양동면 전체가 행복한 에너지로 넘쳐나는 밤이었다”고 표현했다.

전 군수는 가족과 고향, 이웃이 함께하는 시간을 추석의 중요한 의미로 꼽았다.

그는 “명절의 진정한 의미는 이처럼 반가운 얼굴들이 서로 온기를 나누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순간에 있는 것 같다”며 “남은 연휴 기간도 사랑하는 가족, 이웃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나누시며 마음까지 풍요롭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석 당일 양동면 노래자랑은 단순한 주민 행사를 넘어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명절의 정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전 군수는 “언제나 군민 여러분의 삶 곁에서 따뜻한 온기를 나누겠다”며 추석 연휴를 보내는 군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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