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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청 ⓒ투어코리아[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전남 해남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한 번에 고속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부터 금호고속버스가 매일 한 번씩 해남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오간다.
고속버스 노선은 해남을 출발해 영암을 거쳐 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까지 한번에 달린다.
운행시간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아침 7시 5분 출발해 제1터미널과 영암을 거쳐 오후 1시 해남에 당도한다.
해남 출발은 저녁 12시5분 출발해 영암과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들러 새벽 5시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한다.
운행요금은 6만3,300원이며, 심야 요금은 7만5,900원이다.
해남~인천공항개통 고속버스 운행 시간표그동안 해남에서 인천공항을 가기 위해서는 광주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 공항버스를 타거나 대중교통을 환승해야 했다.
이번 고속버스 개통으로 해남에서 인천공항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돼 해남 군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남에서 심야 시간대에 출발해 이른 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운행 일정이라 오전 시간대 국제선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편의도 높아질 전망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해남에서 인천공항까지 환승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마련된 것은 군민들의 이동 편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군은 계속해서 군민의 체감도 높은 교통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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