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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교육위 백승아·고민정 의원이 2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1일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의 시스템 장애 사태에 대한 입장과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2026.09.21. / 투어코리아 이창호 기자[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최근 발생한 대학 입시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 사태와 관련해 철저한 원인 조사와 법적 책임 추궁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교육위 위원들은 9월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1일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의 시스템 장애 사태에 대한 입장과 대책을 발표했다.
민주당 교육위는 피해구제와 입시 공정성 확보라는 두 가지 원칙에 따라 전산 기록이 확인된 354건의 구제 접수를 확정하는 한편, 대학별 경쟁률 공개 이후 접수한 3건에 대해서는 접수 취소를 권고해 불공정한 기회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진행 중인 특별조사를 통해 대행사의 서버·통신망 대비 상태 및 비상 대응 매뉴얼 작동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고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거 민간에 머물렀던 대입 원서접수 시스템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함께 다가오는 내년 1월 정시모집의 안정적 운영을 정부와 여당에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교육위 백승아·고민정 의원이 2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1일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의 시스템 장애 사태에 대한 입장과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2026.09.21. / 투어코리아 이창호 기자백승아·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분간의 시스템 장애로 불공정한 피해를 보는 수험생이 없어야 하고, 일부 대학의 경쟁률 공개 이후 불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수험생도 없어야 한다”라며 “단 한 명의 억울한 수험생도 발생하지 않도록 구제 과정부터 제도 개선까지 철저히 챙기고, 대입 원서접수 시스템을 국가가 책임질 수 있도록 구조를 바로잡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향후 수시 전형 구제 경과를 지속해서 점검하는 한편, 정시모집 시스템 안정화와 대입 원서접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입법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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