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인니 아동에 태양광 랜턴 1300개 지원
KB국민카드, 인도네시아 아동에 태양광 랜턴 전달KB국민카드, 인도네시아 아동에 태양광 랜턴 전달

[투어코리아=최인철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계기로 전력 사정이 열악한 지역의 어린이들을 돕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에 다시 나섰다.

이 캠페인은 안정적인 전기 공급이 어려운 지역의 아동들에게 임직원과 고객이 손수 만든 태양광 랜턴을 보내는 나눔 사업이다. 올해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모두 1300개의 랜턴을 제작하며, 완성된 제품은 오는 11월 인도네시아 현지 어린이들의 손에 전달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2022년부터 매년 이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회사 측은 태양광 랜턴이 아이들의 야간 학습을 돕는 것은 물론, 가로등이 없는 밤길을 오갈 때 안전을 지켜주는 역할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캠페인의 특징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동참이다. 회사는 사내에서 봉사활동 지원자를 모아 직접 랜턴을 만드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각 랜턴에는 아이들을 위한 응원의 문구를 함께 담아 보낼 계획이다.

고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지난해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랜턴 제작 행사가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참여 인원을 늘려 더 많은 고객에게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KB국민카드는 이번 활동이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환경적 가치를, 국경을 넘은 아동 지원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ESG 경영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과 고객의 정성이 깃든 태양광 랜턴이 에너지 취약 지역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환경과 사회를 함께 살피는 지속가능한 나눔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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