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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가족뮤지컬 ‘왕관을 찾아서’진묘수와 시간의 문 홍보 포스터. /사진-공주문화관광재단[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 백제문화전당이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겨냥한 몰입형 체험 공연으로 봄 시즌 문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4월 24일~5월 9일까지 무대에 오르는 참여형 가족극 ‘왕관을 찾아서: 진묘수와 시간의 문’은 관객이 이야기 속으로 직접 뛰어드는 인터랙티브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백제 무령왕의 사라진 왕관을 되찾기 위한 시간 여행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진묘수와 주인공 소녀 ‘하윤’이 시간의 문을 넘나들며 펼치는 모험 속에서 관객은 단순한 관람자를 넘어 ‘탐험자’로 참여한다.
공연 중 제공되는 활동지를 활용해 단서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며 극의 흐름을 함께 만들어가는 방식이 기존 어린이 공연과 차별화된 핵심 포인트다.
제작은 가족극 흥행작 ‘알사탕’, ‘장수탕 선녀님’으로 8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은 할리퀸크리에이션즈가 맡았다.
검증된 제작력에 백제 역사 콘텐츠가 결합된 이번 작품은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잡는 ‘에듀테인먼트’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이 펼쳐지는 고마홀은 약 290석 규모의 블랙박스형 극장으로,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가까워 배우의 호흡과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관객 참여형 공연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이와 함께 백제문화전당은 미디어아트 전시 ‘빛으로 잇는 시간, 백제’와 공방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공연·전시·체험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나들이 코스를 제공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하루 동안 역사와 문화, 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백제문화전당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백제 역사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 확장하고, 외부 전문 제작사와의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아이들이 놀이처럼 역사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공연”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관객이 찾는 차별화된 역사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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