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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유지훈 기자] 경남 거창군 북상면에 위치한 월성계곡이 봄을 맞아 수달래가 만개하며 붉게 물들었다. 남덕유산 자락을 따라 흐르는 계곡은 맑은 물과 어우러진 수달래 군락으로 장관을 이루며, 전국 사진가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월성계곡에 피어난 수달래의 모습 / 사진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월성계곡은 남덕유산 동쪽 자락의 월성천을 따라 형성된 계곡으로, 폭은 넓지 않지만 산세가 웅장해 수량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계곡 곳곳에는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바위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맑은 물은 바위 사이를 흐르며 작은 폭포와 여울을 만들어낸다. 이 물줄기는 갈계리 위천계곡과 수승대 계곡으로 이어진다.
월성계곡에 피어난 수달래의 모습 / 사진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상류로 올라가면 장군바위쉼터 등 다양한 명소가 나타나며, 월성1교에 이르기까지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지점들이 이어진다. 또한 산수마을 입구에서 마학동계곡 방향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산수리 언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병곡리까지 이어지는 또 하나의 관광 포인트다.
수달래를 촬영하는 사진인들의 모습 / 사진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특히 사선대와 분설담 등 남덕유산의 맑은 물줄기가 만들어낸 천혜의 비경은 ‘거창의 소금강’으로 불릴 만큼 웅장하다. 기암괴석과 시원한 폭포, 그리고 붉게 피어난 수달래가 어우러지며 절경을 연출해, 이 시기 계곡 일대는 사진 촬영을 위한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월성계곡에 피어난 수달래의 모습 / 사진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월성계곡은 남덕유산 등산 기점인 황점매표소에서 끝이 나며, 이곳에서 이어지는 도로는 남령재를 넘어 덕유산 종주 기점인 영각사로 연결된다. 이 구간은 아름다운 산세 덕분에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월성계곡에 피어난 수달래의 모습 / 사진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4월 23일 현장을 직접 찾은 촬영에서는 계곡을 따라 천천히 이동하며 수달래와 물의 조화를 담아냈다. 물가 바위 틈 사이로 피어난 꽃과 투명한 계류가 어우러져 자연이 빚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장노출 촬영 기법을 활용해 흐르는 물을 부드럽고 신비롭게 표현함으로써, 생생한 수달래 꽃봉오리와 대비되는 물결의 질감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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