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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와 출렁다리/사진=속초시[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속초시가 1980 ~1990년대 수학여행 필수 코스로써 전성기를 누렸던 설악동의 영광의 옛 영광을 되살리기 위해 추진 중인 ‘관광 활성화 사업’이 서서히 모습을 갖춰가고 있기 때문이다.
첫 작품은 속초시가 조성한 순환형 힐링 산책로‘설악향기로’이다.
설악의 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인데, 개통(2024년 7월) 20개월 만에 50만 넘게 다녀갔다.
스카이워크 걷는 관광객들/사진=속초시설악향기로는 벚꽃터널(1km) ~ 스카이워크와 출렁다리(0.9km) ~쌍천수변(0.8km)으로 이어지지는데, 총 길이가 2.7km에 달한다.
512평(1,724㎡) 규모의 소공원과 높이 8.5m, 길이 765m의 스카이워크와 함께, 출렁다리(높이 15mm 길이 98m)가 설치돼 있다.
특히 고보조명, 반딧불조명 등 야간 경관조명은 야간에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 바람에 설악향기로는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아 설악동을 단순 경유지에서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설악향기로가 개통 1년 8개월여 만에 사계절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며 지역 관광의 중심축, 즉 설악동 관광 활성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출렁다리/사진=속초시설악동 관광 활성화 사업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설악동 B지구로 방향을 잡아, 그 일대 관광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관광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유휴부지를 활용한 쉼터를 조성해 방문객 편의 공간을 확대하고 경관조명을 확충해 야간 관광콘텐츠를 강화한다.
이를 토대로 설악향기로와 연계된 관광 동선은 더욱 쾌적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
야간경관조명/사진=속초시설악동 관광 활성화의 핵심 인프라인 ‘설악산 문화시설(구 홍삼체험관)’ 리모델링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옛 시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는 것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외부 리모델링과 내부 공간 조성을 마무리해 하반기 중 문을 열 계획이다.
설악동 관광 활성화 사업이 마무리 되면, 그 일대는 자연경관 중심의 관광을 넘어 문화·휴식·체험이 공존하는 복합 관광지로 탈바꿈한다.
야간 경관조명/사진=속초시속초시 관광과 관계자는 “새롭게 변신한 설악동은 지역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을 이끌 계획”이라며, “ 새롭게 바뀐 관광환경과 다채롭게 확충한 문화인프라는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우리 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관광객의 니즈를 고려한 관광환경 개선과 문화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체류형 관광 거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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