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보건의료원, ‘8주 과정 당뇨자가관리’ 성공 가능성 보여줘
당뇨자가관리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청송군당뇨자가관리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청송군

[투어코리아=남동락 기자]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월 15일부터 4월 2일까지 운영한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4회기로 진행하면서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주민 스스로 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혈당 자가측정 외에도 본인이 섭취하는 음식의 염도를 직접 측정하는 등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 교육을 실시해 효과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8주간 프로그램 운영 결과, 참여자들의 임상 지표도 뚜렷하게 개선됐다.

공복혈당은 평균 11.7mg/dL 감소(148.9→137.2mg/dL)했으며, 당화혈색소 역시 0.3%p 낮아져 전반적인 혈당 조절 상태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집중적인 자가관리 중요성이 드러났다.

이 외에도 참여자들의 자가관리 자신감을 의미하는 ‘자기효능감’ 점수가 사전 91.6점에서 사후 98.9점으로 상승한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보건진료소장과 주민 간의 긴밀한 유대감과 합병증 검사 지원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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