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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김진규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서구주민환경총연합회, 검단시민연합, 인천시민운동연합, 행복한검단동행연합 등 지역 내 영향력 있는 4개 시민단체가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인천 검단구의 초대 구청장 자리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경선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김진규 예비후보가 지역 주요 시민단체의 지지를 확보하며 본선 직행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지지 선언식에서 "검단구는 7월 1일부터 곧바로 실전에 돌입해야 하는 만큼, 구의원과 시의원을 모두 거치며 행정 경험을 쌓은 자신이 '준비된 후보'"라며 초대 구청장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서구주민환경총연합회, 검단시민연합, 인천시민운동연합, 행복한검단동행연합 등 지역 내 영향력 있는 4개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검단의 미래를 위해 검증된 인물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김 후보 지지 배경을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김진규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서구주민환경총연합회, 검단시민연합, 인천시민운동연합, 행복한검단동행연합 등 4개 시민단체가 지지선언을 마치고 대담을 하고 있다.특히 지지 선언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더 나쁜 후보들을 걸러내는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김 후보를 최종 선택했다"라며 "초대 구청장으로서 자족도시 검단을 설계할 적임자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진규 예비후보, 검단시민연합 심영금 회장더불어민주당 검단구청장 후보 경선은 총 4명의 후보가 참여하는 4자 구도로 치러진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이 사실상의 본선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조직력 결집과 일반 시민들의 투표 참여 독려에 사활을 걸고 있다.
경선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첫 이틀은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마지막 날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투표가 이루어진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김 예비후보는 "2차 투표까지 가지 않고 이번 경선에서 확실하게 승기를 잡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변수인 선거구 획정 문제에 대해서도 자신의 구상을 밝혔다. 그는 검단 신도시의 급격한 인구 증가를 고려할 때 시의원 선거구가 기존보다 세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김진규 예비후보가 서구주민환경총연합회, 검단시민연합, 인천시민운동연합, 행복한검단동행연합 등 4개 시민단체에게 행정 경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그는 지역구 내 공천 전략과 관련해 "무리한 다수 공천보다는 전략적인 후보 배치를 통해 당선 가능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과거 국민의힘이 선거 전략 실패로 의석을 내주었던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치밀한 선거구별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지 선언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을 향해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과거 정치 입문 시절을 회상하며 '솔직함'을 강조했다. 그는 "정치를 몰랐던 시절, 주민들에게 정치를 배우며 솔직하게 다가갔던 것이 결국 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라며 "화려한 수사보다는 진정성 있는 태도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7월 1일 출범을 앞둔 검단구는 행정 체계의 안정적 정착과 대규모 개발 사업이라는 두 가지 큰 과제를 안고 있다. 구의회와 시의회를 두루 거친 김 예비후보가 자신의 경력을 앞세워 초대 구청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이번 주말 진행될 당내 경선 결과에 지역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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