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봉화의 봄, SNS에 물들다"…서포터즈 현장 취재 본격화

투어코리아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풍경/ 사진-동해시[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강원 동해의 대표 관광지 무릉별유천지가 축제를 앞두고 전면 정비에 들어가며 ‘머무는 여행지’로의 변신을 서두르고 있다.
동해시는 오는 6월 라벤더 축제를 앞두고 무릉별유천지 일대 시설 개선과 환경 정비를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단순 보수 수준을 넘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 변화는 ‘이동과 체류의 편의성’이다. 청옥호 인근에는 신규 화장실이 들어서고, 노후된 꿈오름놀이터는 전면 보수된다.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풍경/ 사진-동해시무릉별 열차 역시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축제 기간 집중 이용이 예상되는 스마트 그늘막 등 운영 장비도 전반적으로 점검을 마쳤다.
눈에 띄는 신규 시설도 추가된다. 길이 60m 규모의 케이블형 보도교 ‘출렁다리’가 새롭게 조성되고, 바람숨뜰에는 잔디광장이 마련된다.
여기에 루지 정류장 주변 화단 조성과 추가 그늘막 설치까지 더해지며, 대규모 방문객이 몰려도 동선이 분산되도록 설계됐다.
무릉별유천지 루지/ 사진-동해시야간 콘텐츠도 강화된다. 기존 조명을 재배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레이저와 반딧불 연출, 고보조명 등을 활용해 밤 시간에도 머무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낮과 밤을 모두 아우르는 ‘체류형 관광’ 전략이다.
체험 요소 역시 보강된다. 금곡호 일대에는 길이 47m, 폭 2m 규모의 ‘풍경로드’가 조성돼 방문객이 소원지를 걸며 참여형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무장애 환경 개선도 병행된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스마트 쉘터를 설치하고, 주요 진입로와 스카이글라이더 접근로의 경사를 완화하는 등 이동 약자를 위한 접근성을 높였다.
무릉별유천지 열차/사진-동해시동해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무릉별유천지를 사계절 내내 찾는 관광 거점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동해시 무릉전략과 김순기 과장은 “라벤더 축제 전까지 모든 준비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무릉별유천지를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릉별유천지 열차/사진-동해시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