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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년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울산 남구[투어코리아=김교환 기자] 울산 남구가 전국 기초지자체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울산 남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년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공약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분석해 진행됐다. SA 등급은 100점 만점 중 90점 이상을 받은 지자체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남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7대 분야 54개 공약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말 기준 공약 이행률 94.2%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70.42%)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재정 확보율도 92.6%에 달해 공약 이행 기반을 안정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평가됐다.
전체 공약사업 가운데 49개 사업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5개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반다비복지관 건립, 신정1동 도시재생사업, 동평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복합체육시설 건립 기반 조성, 신정3동 배수문 펌프용량 증설 등이 있다.
남구는 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충에도 성과를 냈다. 삼산동 행정복지센터를 활용한 제2청사 건립과 여천천 공영주차장 증축, 여성문화센터 건립 등을 통해 주민 편의를 높였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도 장생포문화창고 공연 확대, 거리음악회 활성화, 야음테니스장 전천후 구장 조성 등을 추진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행복i쉼터 조성과 교통비 지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및 수어통역센터 운영,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등을 통해 포용적 복지체계 구축에 힘썼다.
특히 공약이행평가단 운영과 정기 회의를 통해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공약 추진 현황을 홈페이지에 분기별로 공개하는 등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
남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2023년과 2024년 우수상, 2025년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이행하고 그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온 결과”라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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