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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영랑호 벚꽃축제 /사진=속초시[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강원도에도 아름다운 연분홍 벚꽃이 꿀벌을 불러 들이며 만개하기 시작했다. 이에 맞춰 속초시는 벚꽃 명소 영랑호를 배경으로 오는 11~12 양일간 ‘영랑호 벚꽃축제’를 연다.
올해 벚꽃 축제는 귀를 즐겁게 해 줄 공연에 더해 오감만족 먹거리와 체험, 플리마켓 등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영랑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봄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낮과 밤에 맞는 콘텐츠를 골라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영랑호 벚꽃축제 /낮에는 체험부스, 나무 놀이터,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 등을, 밤에는 약 300m 구간의 벚꽃터널 경관조명과 범바위 미디어아트, 반딧불 조명 등 벚꽃 특성을 반영한 아름다운 감성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나무 놀이터와 만들기 체험 등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상생을 위한 플리마켓과 먹거리 부스는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축제를 즐기며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행사장 전역을 연결하는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 ‘영랑호 다섯발자국’에 참여하면 주요 공간을 체험하고 인증 시 덤으로 기념품까지 챙길 수 있다.
속초문화버스킹 행사/사진=속초시영랑호 일원에서는 수려한 벚꽃 경관을 배경으로 ‘속초 문화버스킹’도 함께 열린다. 지역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공연으로, 대중가요와 클래식, 재즈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문화버스킹은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 5시에 열려 벚꽃 축제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 관광과 관계자는 “영랑호의 자연과 벚꽃,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속초만의 특별한 봄의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며 “ 방문객이 찾아와 머무르며 즐기는 체류형 축제 운영으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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