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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포스터./사진-의성군[투어코리아=김병익 기자] 의성군은 2월 13일 최종 선정된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의성조문국박물관,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의성군은 조문국박물관과 지역 문화단체 간 협업을 통해 총 8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8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을 중심으로 총 30회에 걸쳐 군 전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청년층,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되어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첫 프로그램은 조문국박물관에서 지역 대표 문화자원인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를 모티브로 한 ‘아기 공룡발자국 이야기’ 구현동화와 ‘공룡쿠키 만들기’ 체험으로, 4월 첫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9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어 4월 다섯째 주부터 5월 첫째 주까지는 조문국 능을 형상화한 ‘놀이 복 만들기’ 프로그램이 총 3회 운영되며, 5월 둘째 주부터는 청년층(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의성조문국박물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교육과 체험,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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