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글로벌 인디 게임 공모전 ‘네오위즈 인디 퀘스트’ 시상식 성료
‘네오위즈 인디 퀘스트’ 수상작 모음 포스터(사진=네오위즈 제공)‘네오위즈 인디 퀘스트’ 수상작 모음 포스터(사진=네오위즈 제공)

[더게이트]

네오위즈가 자사 주최 글로벌 인디 게임 개발 공모전인 ‘네오위즈 인디 퀘스트(NEOWIZ Indie Quest)’ 시상식을 지난 21일 판교 사옥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네오위즈 인디 퀘스트는 전 세계 유망 인디 게임을 발굴하고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개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약 9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인디 개발팀이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경쟁을 펼쳤다.

심사 결과, 영예의 1위는 독보적인 서사 구조와 게임성을 선보인 ‘글래스 하우스(GLASS HOUSE)’가 차지했다. 이어 2위에는 ‘이나리(INARI)’가 이름을 올렸으며, 3위는 ‘네임 오브 더 윌(NAME OF THE WILL)’, ‘호손(HAWTHORN)’, ‘그레텔 & 헨젤(GRETEL & HANSEL)’ 등 3개 팀이 공동 수상했다. 최종 선정된 5개 팀에는 총 1억65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작들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기법을 게임 내에 유기적으로 녹여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에는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를 비롯해 박성준 신작그룹개발 그룹장, 최우혁 브랜드 디렉터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창작자들을 격려하며 인디 게임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스컬, 산나비, 셰이프 오브 드림즈 등 양질의 인디 게임을 발굴해온 네오위즈만의 퍼블리싱 안목을 바탕으로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인디 개발사들이 창의적인 시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인디 게임 생태계 확장을 위해 지난해 11월 글로벌 게임 커뮤니티 플랫폼 ‘게임졸트’와 협업해 ‘내러티브 게임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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