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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핏, 발바닥까지 바람 통하는 ‘스카이 버터플라이’ 러닝화 출시

더게이트
(사진=세븐일레븐 제공)[더게이트]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별다꾸’(별걸 다 꾸민다) 트렌드에 발맞춰 인기 캐릭터 굿즈를 수집할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인 ‘키링음료’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24일부터 글로벌 캐릭터인 ‘헬로키티’와 협업해 음료 뚜껑을 키링 굿즈로 활용할 수 있는 ‘헬로키티에이드’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확산 중인 ‘백꾸’(가방 꾸미기)와 ‘키링꾸’(키링 꾸미기) 문화를 반영해 기획됐다. 음료의 필수 구성품인 뚜껑을 키링 장식물 형태로 제작해 보관 기능에 수집 요소를 더함으로써, 가치소비를 즐기는 2030세대의 소비 심리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제품은 ‘사과당근에이드’와 ‘오렌지망고에이드’ 2종으로 구성됐다. 상단 키링에는 원형 홈을 설계해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의 고리를 별도로 추가할 수 있는 DIY 요소를 갖췄다. 디자인 역시 맛에 따라 빨간 리본과 분홍 리본을 단 헬로키티 2가지 버전으로 출시해 소장 욕구를 자극하도록 설계됐다.
성분 측면에서는 상품의 영양소를 꼼꼼히 따지는 ‘건강지능족’을 겨냥해 과일과 채소를 조합한 혼합 음료로 선보였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8.8%가 최근 6개월 이내에 키링을 구매한 경험이 있을 만큼 관련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어, 캐릭터 IP를 접목한 이번 신제품이 편의점 음료 카테고리의 새로운 매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일레븐은 앞서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당시에도 헬로키티 협업 기획상품을 통해 전년 대비 각각 94%, 7배가량의 매출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인기 품목인 텀블러와 파우치 세트 등은 출시 5일만에 조기 품절되는 등 강력한 팬덤 화력을 입증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키링음료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인스타그램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음료라는 상품 자체의 특성을 넘어 패션 아이템이자 놀이 문화 영역까지 가치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라며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소비자층이 자주 찾는 채널인 만큼 향후에도 구매 가치가 높은 차별화 상품 기획에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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