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회장 이승복)와 국가모델동물연구소(소장 성제경)는 모델동물 연구 및 교육·홍보 콘텐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현재 20개 이상의 학술분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마우스유전체분과, 예쁜꼬마선충분과, 제노프스분과, 제브라피쉬분과, 초파리분과 등이 모델동물 활용을 통한 국가 생명과학 발전에 핵심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모델동물 클러스터 육성 사업’의 교육·홍보 포털인 ‘School for Animal Model(S4AM)’ 운영과 모델동물 분야 연구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모델동물 연합 심포지엄 공동 개최 및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모델동물 분야 연구자들의 정보 접근성과 연구 활용도를 높이고, 국내 모델동물 연구 생태계 활성화 및 연구자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교육 콘텐츠(강연 동영상, FAQ, Q&A 등) 개발 및 지원 △학술대회 강연 영상 촬영·수집·활용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실무 협력체계 구축 △콘텐츠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관리 △학술대회 공동 개최 및 홍보 협력 △모델동물 분야 연구자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연합 심포지엄 공동 운영 등이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분자·세포생물학 분야의 학술 발전과 연구 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학술대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생명과학 학술단체이다. 기초생명과학 및 바이오 분야 연구자 간 활발한 교류를 지원하며 국내 생명과학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국가모델동물연구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연구자원 책임기관으로서,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사업 내 모델동물 클러스터 총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연구소는 다양한 모델동물 자원의 정보 공유 및 활용 지원을 통해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교육·홍보 포털(S4AM)을 통해 관련 분야 연구자 양성 및 연구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모델동물 정보자원의 공유와 활용을 확대하고 연구자 교육 및 학술 교류를 강화함으로써 국내 모델동물 연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소개
1989년 창립된 이래 올해 37주년을 맞이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이학·의약학·식물/농림수산/식품학 분야를 아우르는 우리나라 생명과학계 대표 학회로서 현재 6400여 명의 박사학위 소지자인 정회원과 학생회원, 산업체 회원들을 포함해 등록회원 기준 대략 2만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본 학회는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해 세계의 유수 과학자들을 초청하고 국내 연구자들과의 소통을 증진시킴으로써 연구 개발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제 정기학술대회 및 국내 동계학술대회 개최, 5개 지역 분회/21개 학술분과의 학술 활동 지원, 생명과학 분야 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개최를 통해 국내외 생명과학계의 발전을 위한 중심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생명과학 관련 연구비 지원제도 및 교육정책에 관한 학계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표명하고 정부 관계 부처에 제안함으로써 연구비의 효율적 분배와 미래 지향적인 교육 여건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이민재 홍보위원장 02-568-4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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