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도 더마 시대”…달리프 ‘베러루트’, 현대백화점 판교점 코오드 입점
달리프 x 코오드 '베러루트' 컬렉션 입점 이미지 / 사진=달리프
달리프 x 코오드 '베러루트' 컬렉션 입점 이미지 / 사진=달리프

두피 건강에 집중해온 K-뷰티 브랜드가 백화점의 새로운 실험 공간에 자리를 잡았다. 헤어·스캘프케어 브랜드 달리프(Daleaf)의 '클로렐라 베러루트(Better Root)' 라인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코오드(Khode)'에 입점, 지난 18일 그랜드 오픈했다.

클로렐라 성분 담은 '베러루트' 라인, 더마 뷰티 편집숍에 안착

달리프는 클로렐라와 해조류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앞세워 두피 건강과 탈모 증상 완화에 집중해온 헤어케어 브랜드다. 이번에 입점한 '베러루트' 라인은 릴렉싱 샴푸와 워터 트리트먼트, 헤어 토닉, 스캘프 앰플 등으로 구성돼 두피 진정부터 영양 공급까지 아우르는 스캘프케어 루틴을 제안한다.

달리프가 새롭게 둥지를 튼 '코오드'는 현대백화점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 더마 뷰티 전문 편집숍이다. 60여 개 더마 뷰티 브랜드와 기능성 헤어·바디 제품까지 총 250여 개 브랜드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이곳은, 빠르게 성장하는 기능성 스킨케어 수요를 겨냥해 백화점 뷰티 매장의 스펙트럼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판교점 지하 1층 대행사장 앞, 약 50평 규모로 조성된 이번 매장은 '코오드'의 정체성을 응집한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2015년 개점 이후 국내 백화점 최고 수준의 MD 경쟁력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해온 점포로, 최단기간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한 바 있다. 새로운 카테고리인 더마 뷰티 편집숍을 이곳에 처음 선보인 것도 이런 실험적 콘텐츠 전략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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