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메, 신세계 본점에 새 부티크 개점...방돔 유산 담은 공간 선봬
/사진=쇼메, 신세계 본점에 새 부티크 개점...방돔 유산 담은 공간 선봬
/사진=쇼메, 신세계 본점에 새 부티크 개점...방돔 유산 담은 공간 선봬

프랑스 파리지앵 하이 주얼리 메종 쇼메가 4월 9일 신세계 본점 ‘디 에스테이트’ 1층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서울의 역사와 활력이 공존하는 도심 중심부에 자리한 이번 부티크는 쇼메 브랜드의 존재감을 명확히 드러내는 상징적인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 쇼메는 이번 신세계 본점 부티크 개점을 기념해 한국에서 해당 매장 단독으로 핑크 마더 오브 펄 다이얼의 조세핀 아그레뜨 워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부티크는 파리의 전설적인 방돔 광장 12번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메종의 건축적 코드를 기반으로 절제된 구조와 유려한 흐름이 돋보이며, 시그니처 쇼메 블루 컬러를 중심으로 공간 경험을 제안한다. 특히 시그니처 블루 색상이 강조된 파사드는 방문객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내부로 이끈다. 입구에서는 프랑스 아티스트 마틴 베르게르가 구현한 물결 패턴의 프레스코를 마주할 수 있다.

/사진=쇼메, 신세계 본점에 새 부티크 개점...방돔 유산 담은 공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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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쇼메는 한국 전통 미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매장 내부에 프랑스 장인 정신과 현지 감각을 조화롭게 녹여냈다. 은은한 벽면은 아틀리에 도파르의 기하학적 미적 감각과 한국 전통 가옥의 창호 장식이 지닌 섬세한 아름다움을 떠올리게 한다. 한편, 니켈 실버로 제작된 티아라 모델로 장식된 벽면은 메종의 첫 주요 고객인 나폴레옹 황제와 조세핀 황후, 그리고 프랑스 황실과 함께한 쇼메의 역사적 유산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 이어지는 공간에는 아틀리에 드 라 토르가 완성한 유리 프레스코가 쇼메 블루를 골드 빛으로 전환하며, 방돔 광장 12번지 ‘진주 살롱’에 대한 오마주를 섬세하게 풀어냈다고 쇼메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신세계 본점 부티크는 명품 하이 주얼리 브랜드들이 서울 주요 상권에서 플래그십 매장을 확대하며 브랜드 경험 제공에 집중하는 시장 흐름을 반영한다. 국내 럭셔리 시장의 성장과 함께 고객들이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 브랜드의 역사와 장인 정신을 체험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쇼메는 이러한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쇼메, 신세계 본점에 새 부티크 개점...방돔 유산 담은 공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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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메는 헤리티지와 현대성이 교차하는 이 공간에서 ‘비 드 쇼메’, ‘리앙’, ‘조세핀’ 등 대표 컬렉션과 함께 특별한 하이 주얼리 셀렉션을 선보인다. 부티크 개점 기념으로 독점 출시되는 조세핀 워치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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