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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
오는 5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의사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리는 '중식여신' 셰프 박은영이 웨딩 화보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어요. "며칠 전 전해드린 결혼 소식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진심 어린 인사와 함께 올라온 4장의 웨딩 사진, 드레스 하나하나를 스타패션이 자세히 뜯어볼게요.

화이트 크로스 스트랩 볼가운, 단아하고 모던한 신부의 정석
첫 번째 사진 속 드레스는 이번 웨딩 화보에서 가장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피스예요. 심플한 화이트 새틴 소재의 볼가운인데, 목선부터 가슴까지 이어지는 크로스 스트랩 디테일이 이 드레스를 특별하게 만들어요. 보통 튜브 탑 형태이거나 어깨끈이 두꺼운 경우가 많은 볼가운과 달리, 얇은 스트랩이 가슴 중앙에서 X자로 교차하는 구조라 어깨와 데콜테를 우아하게 드러내면서도 유니크한 실루엣을 완성해요.
허리에서 자연스럽게 볼륨이 시작되는 A라인 스커트 부분이 새틴 소재 특유의 광택을 받아 더욱 풍성하고 우아하게 보여요. 얇은 튤 베일과 함께 손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컷이 이 드레스의 정교한 미감을 한층 더 강조해줘요.

화이트 새틴 피시테일 드레스 + 시스루 크로스 튤 오버레이, 성숙하고 세련된 신부 룩
두 번째 사진은 가장 구조적이고 조형적인 드레스예요. 화이트 새틴 소재의 바디에 딱 붙는 피시테일 라인 드레스인데, 그 위에 시스루 소재의 크로스 형태 오버레이가 어깨에서 가슴으로 겹겹이 감싸는 형태로 더해져 있어요.
반투명한 오버레이 소재가 새틴 드레스 위에서 부드럽게 흘러내리며 레이어드 효과를 만들고, 긴 소매 형태로 손목까지 이어지면서 우아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요. 번 업스타일 헤어와 함께 하얀 로즈 부케를 든 이 컷은,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신부 무드를 완벽하게 담아냈어요.

화이트 플로럴 자수 시스루 슬립 드레스, 낭만적인 가든 웨딩 무드
세 번째 드레스는 가장 로맨틱하고 섬세한 피스예요. 얇은 스파게티 스트랩의 화이트 슬립 드레스 전체에 화이트 플로럴 자수와 잎사귀 패턴이 정교하게 수놓아져 있어요. 시스루 소재 특유의 비침감이 자수 패턴을 더욱 섬세하게 보이게 하고, 드레스 자체가 하나의 정원 같은 느낌을 줘요. 목에는 얇은 시스루 초커 형태의 디테일이 드레스와 연결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실루엣을 만들어줘요. 세 드레스 중 가장 가드닝 웨딩이나 야외 결혼식에 어울릴 무드예요.

블랙 시퀀 튤 볼가운, 웨딩의 기존 공식을 깨는 주인공
마지막 네 번째 드레스가 이번 화보에서 가장 파격적이에요. 완전히 블랙 컬러의 볼가운으로, 풍성한 튤 레이어 전체에 미세한 시퀀 장식이 가득 박혀있어 빛을 받으면 반짝이는 효과가 살아나요. 상체는 홀터넥 형태로 어깨를 드러내고, 스커트 부분은 여러 겹의 튤이 풍성하게 퍼지는 볼룸 스타일이에요. 화이트 드레스가 아닌 블랙 웨딩드레스를 선택한 것 자체가 박은영 셰프의 개성과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환한 미소와 함께 찍힌 이 컷은 웨딩 화보이면서도 동시에 가장 인상적이고 잊히지 않는 장면이에요.
박은영 셰프는 예비 신랑이 "유일하게 음식을 해달라고 하지 않고 오히려 본인이 해주겠다고 한 모습이 멋있었다"며 마음을 열게 된 계기를 전했어요. 5월의 신부가 되는 박은영 셰프의 앞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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