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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도서 시장에서는 영화 및 문학상 수상 등 콘텐츠 이슈와 함께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한 관심이 판매 흐름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서점 예스24가 4월 1주(3월 26일~4월 1일) 종합 베스트셀러를 집계한 결과, 영화 개봉 효과를 본 원작 소설과 권위 있는 문학상 수상 소식, 그리고 시사·정세 관련 도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는 독자들이 특정 콘텐츠나 사회적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관련 도서를 찾는 경향을 보여준다.

예스24 4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앤디 위어 작가의 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새롭게 1위를 차지했다. 이 작품은 지난달 18일 영화 개봉 이후 2주 연속 판매 상승세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같은 작가의 우주 소재 소설인 〈아르테미스〉(13위)와 〈마션〉(14위) 역시 각각 전주 대비 45.8%, 31.1%의 판매 증가율을 보이며 동반 상승 효과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유시민 작가의 구술 자서전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가 2위, 신영준·고영성의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이 3위를 기록했다.
문학 분야에서는 한강 작가의 수상 소식이 판매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달 27일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발표 이후 〈작별하지 않는다〉는 종합 7위로 역주행했으며, 발표 이후 5일간(3월 27일~31일) 판매량이 직전 5일 대비 284.6% 급증했다. 이 도서의 구매자 연령대는 50대 비중이 35.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의 각본집 〈왕과 사는 남자 각본집〉은 4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해당 각본집은 20대 여성 구매자 비중이 30.9%로 가장 높았으며, 30대 여성과 10대 여성 독자층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eBook 분야에서는 수험서인 〈2026 에듀윌 SKCT 통합 기본서〉가 1위에 올랐으며, 종이책 베스트셀러인 〈프로젝트 헤일메리〉와 〈2026 렛유인 온라인 SKCT SK그룹 종합역량검사 통합기본서〉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국제 정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사회 정치 분야에서 〈지도로 보아야 보인다〉가 1위로 역주행했다. 이 도서는 전주(3월 17일~23일) 대비 금주(3월 25일~31일) 판매량이 약 31배(3018.2%)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구매자 분석 결과 50대, 40대, 60대 순으로 중장년층의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이번 주 예스24 베스트셀러 순위는 콘텐츠의 파급력이 도서 판매로 직결되는 경향을 명확히 보여준다. 영화의 흥행과 문학상 수상 소식은 해당 원작 또는 관련 도서의 판매를 급격히 끌어올리며 독자들의 주목을 이끌어냈다. 특히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사례처럼 단일 작품을 넘어 작가의 다른 작품까지 판매를 증진시키는 연쇄 효과도 확인되었다. 또한,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도로 보아야 보인다〉와 같은 시사·정세 분석 도서의 급부상은 독자들이 현실 세계의 변화를 이해하려는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관련 서적을 찾는 경향을 시사한다.

예스24는 독자들의 다변화된 독서 수요를 반영하여 이달에도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어린이 독서 활성화를 위한 ‘책 읽는 아이들: 함께 읽는 즐거움’ 이벤트와 배명은 작가의 신작 〈수상한 한의원2〉 출간 기념 이벤트를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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