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의 첫 만남 스토리를 풀었다.
6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1990년대 인기 드라마 KBS 2TV '금촌댁네 사람들' 주역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30년 만에 저녁 식사 자리에 겸상하게 된 이영자, 김용건, 정선희, 임창정 네 사람. 박세리와 이원일이 만든 미나리 묵은지 등뼈찜을 먹으며 과거를 회상했다.

셰프 이원일은 자신의 음식을 맛있게 먹는 임창정을 보며 팬심을 드러냈다. 임창정은 히트곡 '소주 한 잔'을 열창하며 이원일의 팬심에 보답했다.
그러 임창정을 보며 질문을 머뭇거리던 박세리는 "와이프분이 엄청 어리시지 않냐. 몇 살 차이가 나시냐"며 조심스레 질문했다. 임창정은 "18살 차이가 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창정은 "제가 운영하던 가게에 놀러 왔다. 손님으로 온 아내를 보고 '맥주를 사 달라'고 했다. 그래야 웃길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아내 서하얀과 만남 스토리를 풀어냈다.

임창정은 "아내가 너무 예뻐서 바로 일어났다. 걸음걸이가 줄어드는데 '내가 이분과 결혼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첫 눈에 반했다고 털어놓았다.
세 아이의 아빠였던 임창정은 "'그냥 흘러가는 인연은 아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귄 지 1년 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 tvN STROY '남겨서 뭐하게'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