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해미가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 이상을 겪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배우 박해미가 출연했다.
이날 박해미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회상하며 "20살이나 더 먹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거침없이 하이킥'이 무려 20년 전 작품이기 때문.
이어 박해미는 "크게 병은 없다. 잠도 잘 자고 아픈 곳도 없다. 여러 가지로 건강하긴 하다"고 건강 걱정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성미는 "갱년기는 안 힘들었냐"는 질문을 건넸다. 박해미는 "갱년기를 모르고 지났다. 그냥 나만 혼자 덥더라. 그러다가 한 번 건강검진을 처음으로 했다. 대장에 용종을 찾아봐도 없다더라. 끝에 큰 게 덩어리가 있었다고 했다"며 큰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건강 이상을 겪은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스트레스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그는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데 부산에 공연 다니면서 서울 드라마 촬영을 하느라 기차 타고 왔다갔다 하느라 너무 힘들었다. 드라마 촬영을 하다가 계속 NG를 냈다. 10번은 NG를 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고 병원에 갔더니 난리가 난 거다. 혈압이 220까지 올랐다더라. 스트레스 때문이었다"고 덧붙여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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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