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추성훈, 김종국, 대성이 카메라가 꺼질 정도의 100도 사우나를 견뎠다.
21일 첫 방송된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에는 추성훈과 김종국, 대성의 첫 여행기가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일본 최고의 사우나 체험에 나섰다. 등장과 동시에 의문의 행사가 진행된다는 안내문을 본 이들은 행사의 정체도 모르고 사우나에 입장했다.
이어 관계자가 등장하고, "몸이 안 좋은 사람, 술 먹은 사람은 들어오지 마라"라는 경고가 나왔다.

추성훈은 "지금 너무 덥다"며 행사 시작 전부터 뜨거움을 표했고, 대성 또한 "벌써 힘들다"고 덧붙였다. 기본 실내 온도는 약 90도로 전해져 더욱 놀라움을 안긴다.
직원들은 김종국의 히트곡 '사랑스러워'를 선곡했고 관객은 사우나를 즐기며 박수를 쳤다. 뜨거운 열기가 계속 전해지자 세 사람은 고통을 표하며 땀을 흘렸다.
행사의 정체는 수건으로 내부 온도를 조절하는 열파사 이벤트였다. 체감 온도는 100도 이상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끈다.

행사는 고조되고, 대성은 자신의 노래 '날 봐 귀순'이 흘러나오자 더워하면서도 퍼포먼스를 함께 해 관객의 흥을 돋궜다.
멤버들은 점점 땀으로 젖어갔고, 제작진 또한 카메라가 꺼진 걸 확인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카메라가 탔다", "뜨겁다. 만지지 마라", "나 데었다"며 달궈진 카메라에 탄식을 표했다.
설치된 카메라 9대 중 5대가 꺼진 상황. 용광로급 고온 열기에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비명을 질러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안겼다.
사진= SBS Plu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