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바람을 피운 전 남편이 전처에 '간 이식'을 부탁했다고 전해져 스튜디오가 충격에 빠졌다.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충격적인 익명의 사연이 전해졌다.

처음엔 임신한 아내에게 잘했지만, 출산 후 남편은 점점 달라졌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남편은 애기 울음을 듣고 "정말 짜증난다. 잠깐 나갔다 오겠다"며 집을 나섰고, 결국 다른 여자와 바람까지 난 것.
화가난 아내는 남편에 따졌지만 남편은 "바람 폈다. 아기 키우는 것도 힘들고 그냥 이혼하자"며 뻔뻔한 태도로 나왔고, 결국 두 사람은 이혼했다.
이혼 후 시간이 꽤 지난 현 시점, 아내는 며칠 전 전 남편이 찾아왔지만 잘생긴 얼굴은 온데간데 없고 20kg가 빠진 채로 사연자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전 남편은 간 경화에 걸린 것이었다.
전 아내에게 부탁한 것은 '간 이식'이었고, 전 남편은 "간 이식을 해 줘라. 만약 간 이식을 안 해준다면 더 이상 양육비는 없다"고 말했다고 전해져 스튜디오의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보살들은 "바람까지 피고 전 아내에게 그런 부탁까지 하냐. 정말 뻔뻔하다"라며 분노했다.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