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구성환이 국토대장정 마지막날 화장실 때문에 위기를 맞았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의 국토대장정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구성환은 국토대장정 파트너인 래퍼 홍가와 함께 폼롤러로 뭉친 근육을 풀었다.
구성환과 홍가는 국토대장정 마지막날 비 소식에 우비를 입고 출발을 했다.

구성환은 홍가에게 국토대장정이 끝나면 제일 먹고 싶은 게 뭐냐고 물어봤다.
홍가는 통닭과 생맥주, 떡볶이와 순대를 얘기했고 구성환은 부산이니까 코드쿤스트가 부산 여행 당시 먹었던 피자가 먹고 싶다고 했다.
민호는 구성환과 홍가를 보면서 "군대 행군하는 것 같다"면서 웃었다.
구성환은 벚꽃길을 지나며 행복해 했지만 이미 421km를 걸어온 탓에 불과 2km를 걸은 상황임에도 힘들어 했다.

구성환은 계단을 거쳐 구포대교에 진입, 눈이 안 떠질 정도로 바람이 거세게 불자 갑자기 안절부절못했다.
구성환은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했다. 홍가는 급하게 근처 화장실을 검색, 다리 아래로 내려가면 119 구조대가 있다고 했다.
구성환은 "국토대장정 해보신 분들은 아실 거다. 화장실 가기가 진짜 곤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