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투스 프로, 84점으로 그랜드 파이널 2일 차 1위…크레이지 라쿤 TOP5 (PGS 3)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3’의 그랜드 파이널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4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3’의 그랜드 파이널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PGS 3'는 올해 처음 도입된 서킷 구조에서 치러지는 첫 번째 서킷의 마지막 경기다. 첫 서킷은 시리즈 1부터 3까지 경쟁이 이어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번 '시리즈 파이널' 대회를 끝으로 서킷 1의 우승팀이 가려진다.

지난 1일 차에는 17게이밍이 1위, 페트리코 로드가 2위, 크레이지 라쿤이 3위에 올라 상위권을 형성했다. 그리고 T1이 4위, DN 수퍼스가 6위에 올라 한국팀들이 상위권에 다수 포진하는 그림을 만들었다.

오늘 오후 7시부터 진행된 그랜드 파이널 2일 차 경기. 준비된 다섯 매치를 모두 치른 결과, 버투스 프로가 총점 84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뒤를 이어 82점의 17게이밍이 2위, 78점의 이아레나가 3위에 올라 상위권을 형성했다.

지난 그랜드 파이널 1일 차에 최상위권 경쟁을 펼친 대한민국 게임단들은 오늘 모두 순위 하락을 경험했다. 전날 3위였던 크레이지 라쿤이 67점으로 5위, 전날 4위였던 T1이 59점으로 7위, 전날 6위였던 DN 수퍼스가 55점으로 9위를 기록한 것. 특히, DN수퍼스는 '서부’라 불리는 TOP8에서 밀려나는 어려움을 겪었다.

세 팀 도합 3치킨을 합작했던 1일 차와 달리 좀처럼 치킨 경쟁을 펼치지 못했던 대한민국. 다행히 크레이지 라쿤이 마지막 10매치에 치킨 포함 18점을 얻어내며 최상위권과 점수 격차를 좁히고 우승 경쟁을 위한 동력을 얻었다.

이제 남은 건 3일 차에 준비된 다섯 매치. 한국팀들이 남은 경기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진다.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 SOOP, 치지직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30만 달러 규모로, 참가 팀은 상금과 함께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진출에 필요한 PGC 포인트를 획득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