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이지훈' 코치 영입… 10년 만의 친정 복귀 [LCK]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T1이 2015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의 주역인 '이지훈' 이지훈 코치를 영입하며 코칭스태프 보강에 나섰다.

T1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이지훈 코치의 합류 소식을 발표했다. 지난 2015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이후 약 10년 만의 복귀다. 이지훈 코치는 오는 2026 LCK 2라운드부터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동안 T1은 김정균 감독의 휴식으로 인해 ‘톰’ 임재현 감독 대행과 ‘마타’ 조세형 코치 2인 체제로 팀을 운영해 왔다. 이번 영입을 통해 T1은 2라운드부터 3인 코칭 체제를 가동하며 전술적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지훈 코치는 선수 시절 2013년 SK텔레콤 T1에 입단해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미드 라이너로 활약하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은퇴 후에는 중국 LPL의 웨이보 게이밍(WBG) 감독과 빌리빌리 게이밍(BLG) 코치 등을 거치며 지도자로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았다.

오랜 기간 해외 무대에서 지도 역량을 증명해 온 이지훈 코치가 합류하면서, 2라운드 반등을 노리는 T1의 행보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사진 = T1 공식 SNS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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