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PWS: 페이즈 1' T1이 1주 차 '위클리 파이널' 최종 1위에 올랐다.
19일 크래프톤은 '2026 PUBG WEEKLY SERIES(이하 PWS): 페이즈 1'의 1주 차 '위클리 파이널'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1-5매치가 진행된 '위클리 파이널' 1일 차(18일)에 이어 펼쳐진 파이널 2일 차 경기. 준비된 6-10매치를 모두 치른 결과, T1이 총점 106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뒤를 이어 87점의 DN수퍼스가 2위, 80점의 FN포천이 3위에 올라 상위권을 형성했다.

'위클리 파이널’ 고순위의 메리트는 순위에 따른 높은 '위클리 포인트'. 1위 T1은 10점을, DN 수퍼스는 8점을, FN 포천은 6점을 가져갔고, 아래 팀들도 '위클리 파이널’에서 기록한 순위에 따라 점수를 가져갔다. 이 점수는 누적되며, 이번 시즌에 펼쳐지는 모든 '위클리 파이널’에서 쌓은 점수를 합산해 상위 16개 팀이 최종 결승에 진출한다.

1일 차에 60점을 쌓아 1위로 마무리했던 T1은 2일 차에 40점 이상 더 확보해 106점을 기록했다. 전체 1위인 동시에, 유일한 100점대 득점을 기록한 것.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킬 점수. 이들은 킬 점수로만 토탈리더보드 기준 7위에 해당하는 64점을 기록해 압도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
1위 T1 외에도 오늘은 국제 대회 'PGS’에 참가했던 팀들이 좋은 활약을 보였다. 먼저, 앞선 1일 차를 6위(35점)으로 마무리한 DN수퍼스는 1치킨 포함 50점 이상 쌓아 87점으로 2위에 올랐다. 비록, 1위를 달성하진 못했으나, 고득점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강팀으로서 면모는 확실히 드러냈다.
1일 차에 9위(26점)을 기록해 서부에 진입하지 못했던 젠지 역시 1치킨 포함 39점을 추가로 확보해 6위로 '위클리 파이널' 1주 차를 마무리했다. 1일 차 경기 당시 순위 점수를 단 6점만 기록해 더 폭발적으로 순위를 올리진 못했으나, 상위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40점대 킬(44킬)을 기록해 기세와 위클리 포인트 확보 측면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2026 PWS: 페이즈 1'의 모든 경기는 유튜브(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SOOP(PUBG공식), 치지직(PUBG 배틀그라운드), 네이버 e스포츠(PUBG)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한편, '2026 PWS: 페이즈 1'의' 위클리 스테이지'는 4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에 진행되며, '위클리 파이널'은 같은 기간 매주 토·일요일에 열린다. 최종 우승을 가리는 '파이널' 경기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