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FTB 스프링' 젠시티가 DN 수퍼스를 제압했다.
11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팀단위 대회 '2026 FTB(2026 FSL TEAM BATTLE) 스프링'의 2주 차 토요일 경기를 진행했다.
'2026 FTB'는 국제 대회 ‘FC PRO 마스터즈' 진출권을 두고 펼쳐지는 팀 단위 대회로, 최종 1·2위를 기록한 두 팀이 국제 대회에 출전한다.
2주 차 토요일에는 승자조 2라운드 경기가 준비됐다. 두 번째 경기의 주인공은 젠시티(GCT)와 DN 수퍼스(DNS). 1세트에는 GCT 'jiffyjay' 지프리 바이카뎀 선수와 DNS '9KKI' 김시경 선수가 나섰다.
경기 초반 기분 좋게 선제골을 터뜨린 9KKI. 하지만 jiffyjay는 실점 이후 곧바로 동점 골을 넣었고, 이후 역전 골까지 터뜨려 역으로 점수를 리드했다.
전반전을 2대1로 마친 jiffyjay. 그는 후반전 돌입 이후 추가 골을 연속으로 넣어 유의미하게 격차를 벌렸다.
70분 기준 4대1로 앞선 jiffyjay. 9KKI도 분발했으나 벌어진 격차를 좁히기엔 시간이 부족했고, jiffyjay가 전후반 4대2로 경기를 가져갔다.
GCT가 1대0으로 앞선 가운데 펼쳐진 2세트. 이번 세트에는 GCT 'wonder08' 고원재 선수와 DNS 'Clutch' 박지민 선수가 나섰다.
공방을 주고받았으나 30분까지 상대 골문을 두드리지 못한 두 선수. 이러한 흐름은 이후에도 이어져 전반전을 0대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선제골을 터뜨린 Clutch. 이후 그는 골문을 잘 틀어막으며 80분 기준 1대0 리드를 지켰다. 그리고 이 리드를 끝까지 잘 지킨 Clutch가 전후반 1대0으로 2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1. 3세트에는 GCT 'Solid' 임태산 선수와 DNS 'shype' 김승환 선수가 나섰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선제골을 터뜨린 shype. 그는 이후 골문을 잘 지켜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75분까지 이 리드를 잘 지킨 shype. Solid는 끝내 상대의 골문을 뚫지 못했고, 전후반 1대0으로 shype가 경기를 가져갔다.
DNS가 2대1로 앞선 가운데 펼쳐진 4세트. 이번 세트에는 GCT 'Crong' 황세종 선수와 DNS 'chase' 권창환 선수가 나섰다.
경기 시작 직후 선제골을 넣은 chase. 하지만 Crong도 이후 득점포를 가동해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했다.
60분까지 1대1 동점 상황을 유지한 두 선수. 이후 Crong이 연속으로 추가 골 득점에 성공해 경기는 순식간에 5대1로 벌어졌다.
격차가 너무 크게 벌어진 경기. chase도 이후 만회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점수 격차를 좁히기엔 시간이 부족했고, Crong이 전후반 5대2로 경기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2 상태에서 펼쳐진 5세트 에이스 결정전. 이 세트에는 GCT 'Crong' 황세종 선수와 DNS 'shype' 김승환 선수가 나섰다.
경기 초반 선제골을 넣으며 기분 좋게 시작한 Crong. 그는 이후 골문을 잘 지켜 전반전을 1대0으로 마쳤고, 후반전 돌입 이후 추가 골까지 넣어 70분 기준 2대0으로 앞서갔다.
다소 늦게 득점포가 가동해 만회 골을 넣은 shype. 하지만 Crong은 실점 이후 곧바로 추가 골을 터뜨려 격차를 유지했다.
추가로 만회 골을 넣으며 투지를 불태운 shype. 하지만 Crong은 동점 상황을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3대2로 경기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젠시티는 세트스코어 3대2 승리를 확정했다.
이 경기를 통해 젠시티는 승자조 3라운드로 진출해 T1을 만나게 됐고, DN 수퍼스는 패자조 2라운드로 내려가 농심 레드포스를 만나게 됐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FSL' 공식 홈페이지와 ‘FC 온라인' 공식 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