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2위 쾌거+멕시코 조별리그 탈락! 깜짝 예측 터졌다…32강 상대는 캐나다→韓 축구 '역대 최고 대진표' 뜬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월드컵 개최국 멕시코가 한국에 밀려 조별리그에서 떨어지는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질까.

팔로워 숫자가 3만 6000명이 넘는 통계전문가 카타 폴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력지 'ESPN'의 베팅 사이드 'ESPN 베팅'이 예상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조별리그 순위를 공개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참가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남에 따라 조별리그가 12개 조로 구성됐고, 토너먼트도 기존의 16강이 아닌 32강부터 시작한다. 각 조의 1~2위를 차지한 24개국과 조 3위를 차지한 국가들 중 성적이 가장 좋은 8개국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개최국 중 하나인 멕시코를 비롯해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체코와의 1차전(2026년 6월12일)과 멕시코와의 2차전(6월19일)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치르고, 멕시코 몬테레이로 이동해 남아공과의 3차전(6월25일)을 가진다.



홍명보호가 다가오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토너먼트 진출권을 얻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ESPN 베팅'은 한국이 A조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A조 1위는 지난 3월 유럽 지역 플레이오프를 통과해 본선 진출에 성공한 체코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체코와 한국이 나란히 조 1, 2위를 차지해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을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놀랍게도 개최국 중 하나인 멕시코가 조 3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3위팀 상위 8개국에 속하지 못해 토너먼트 진출권도 얻지 못할 것으로 나왔다.

매체가 토너먼트 진출권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 3위팀 8개국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B조), 스코틀랜드(C조), 파라과이(D조), 코트디부아르(E조), 스웨덴(F조), 이란(G조), 세네갈(I조), 알제리(J조)다. 멕시코와 달리 캐나다와 미국은 각각 B조 2위, D조 1위에 올라 토너먼트에 올라갈 것으로 계산됐다.



한편, 매체의 예상이 적중한다면 A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홍명보호는 32강에서 B조 2위 캐나다를 상대하게 된다.

한국 입장에선 개최국이지만 세계적인 축구 강호와 비교했을 때 전력이 떨어지는 캐나다와 맞붙게 된다면 16강 진출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만약 한국이 캐나다를 꺾고 16강에 올라가는데 성공하면, F조 1위 네덜란드와 C조 2위 모로코 간의 32강전 승자와 16강에서 맞붙게 된다. 네덜란드와 모로코는 각각 유럽과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축구 강호이기에 어느 팀이 16강에 올라와도 한국은 어려운 싸움을 치르게 된다.


사진=ESPN 베팅 / 엑스포츠뉴스DB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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