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명 래퍼 오프셋(본명 키아리 켄드렐 세푸스)이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총격 사고를 당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다수 매체는 오프셋 측 대변인의 말을 인용, 오프셋이 총상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병원에서 경과를 관찰 중이라고 보도했다.
대변인은 "오프셋이 총격을 당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그는 안정적인 상태며, 면밀히 관찰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내용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앞서 타블로이드지 TMZ는 오프셋이 플로리다주 할리우드에 위치한 세미놀 하드록 호텔&카지노 인근에서 총격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세미놀 경찰 측 대변인은 TMZ에 보낸 성명에서 “월요일 오후 7시 이후 세미놀 하드록 할리우드 외부 발렛 구역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한 개인이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고 할리우드의 메모리얼 리저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어 "세미놀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했으며 상황은 신속히 통제됐다. 두 명이 경찰에 구금된 상태이며 수사는 진행 중이다. 현장은 안전하며 일반 대중에 대한 위협은 없다. 운영은 정상적으로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1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오프셋은 테이크오프, 퀘이보와 함께 힙합 3인조 미고스(Migos) 멤버로 활동해왔다.
그러던 중 지난 2022년 11월 테이크오프가 퀘이보와 함께 휴스턴에서 총격 사건에 휘말렸고,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진 바 있어 팬들은 오프셋의 총격 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한편, 오프셋은 래퍼 카디비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두 딸을 뒀으나, 2024년 7월 이혼했다.
사진= 오프셋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