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이현이가 아들 전문가 최민준을 만나 상담을 받았다.
지난 5일 이현이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거실을 공부방으로?! 대답만 하고 안 하는 아들, 왜 이런가요? 아들 전문가 최민준의 본격 방문 점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현이는 거실을 자녀들의 공부방으로 만들고, 아들 전문가 최민준을 초대했다. 최민준은 "저는 너무 좋다. 추천하고 싶은 환경이다. 공간이 있어서 성적이 올라가고 그걸 떠나서 아이들에게 소속감이 중요하다. 가족의 소속감을 끈끈하게 해줄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현이는 "그 어떤 칭찬보다 기분이 좋다. 지금은 5학년과 1학년인데 이 형태를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냐"고 궁금한 부분을 물었다.

최민준은 "아이들이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아니라 어른들이 얼마나 참을 수 있느냐이다. 계속 보면서 견딜 수 있어야 한다"며 "아이들은 생각보다 적응의 천재다. 이걸 하겠다는 것 자체가 내가 코칭하는 선생님이 되겠다는 선언"이라고 엄마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에 이현이는 "그런 큰 포부를 가지고 하지는 않았는데"라며 머쓱해했고, 이어 형제가 같은 침실을 쓰는 것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최민준은 "우려스러운 점도 있다. 하향 평준화 부작용이 있다. 어른들이 상시적으로 상향 평준화를 해야 한다. 어른들이 뒤에서 책을 읽거나 해줘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삼성전자 엔지니어로 재직 중인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아들은 현재 학비가 1천만 원 대로 알려진 명문 사립초등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 유튜브 '워킹맘 이현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