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59만원 월세' 박경혜, 드디어 '나혼산' 출격..."고정 수입 없어 2년째 알바"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경혜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현실 자취 일상을 선보인다.

박경혜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말미에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 등장했다.

"자취 4개월 차 배우 박경혜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박경혜는 "집을 처음 구해봤다. 보증금 5000만 원에 월세 59만 원 집이다"라고 자취집을 소개했다.

1993년생인 박경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경혜볼래'를 통해 30대가 된 후 처음으로 자취 결심을 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리얼한 자취생의 삶을 보여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경기도에서 거주하던 박경혜는 일과 약속 등 일상 생활이 대부분 강남 지역에서 이뤄진다면서, 긴 고민 끝에 자취를 결정하게 됐다고 알렸다.



인생 처음으로 부동산을 찾아 원룸을 계약한 뒤 집을 찾은 박경혜는 천장의 곰팡이와 떨어져 있는 두꺼비집, 잘 닫히지 않는 화장실 환기창, 녹슨 서랍장 등에 당황했다.

이후 유튜브 영상으로 집주인에게 수리를 받고, 집을 하나씩 꾸며가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누리꾼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아왔다.

박경혜는 "처음 왔을 때는 정말 놀랐다. 고쳐야 할 데도 많고, 녹이 슨 곳도 많았다. 천장에서는 곰팡이가 저를 쳐다보고 있더라"고 놀랐던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후 "하지만 해결이 안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내 집이 아니어도 내가 사는 집이니까"라며 야무지게 집안 곳곳을 고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근황도 함께 공개됐다.

"아르바이트 2년차"라고 말한 박경혜는 "제가 고정적인 수입이 있지 않다보니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일을 하면서 오디션을 보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고 속내를 말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박경혜가 밝은 얼굴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능숙하게 칵테일을 제조한 뒤, 영업 마감 후 퇴근하는 일상을 전할 것을 예고했다.

박경혜의 '나 혼자 산다' 등장 예고에 누리꾼들은 "박경혜 출연 기다렸다",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네", "이게 '나혼산'이지"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1년 영화 '애드벌룬'으로 데뷔한 박경혜는 드라마 '도깨비'의 처녀귀신 역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이후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을 비롯해 영화 '모가디슈', '베테랑2', '밀수'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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