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솔직한 감정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제이홉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BTS WORLD TOUR 'ARIRANG' TOKY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BTS WORLD TOUR 'ARIRANG''을 전개 중이다. 제이홉은 지난 17~18일 개최한 도쿄돔 공연의 비하인드를 사진으로 남겼다.
그는 일상부터 무대 위까지, 상반된 분위기의 순간들을 공유했다. 특히 눈물을 흘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붉어진 눈가와 퉁퉁 부은 얼굴에서 감정의 여운이 느껴진다. 제이홉의 눈물 셀카 배경에는 외조모상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제이홉은 도쿄 공연 일정이 시작되자마자 외조모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홉은 공연 중 "일본에 온 뒤, 어렸을 때부터 저를 키워주셨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외할머니를 향한 마음을 전해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또 그는 가죽 재킷과 스카프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들고 환호하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모습 등도 기록으로 남겼다.
한편,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5~26일과 28일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북미 투어를 시작한다.
사진=제이홉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