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삶은 달걀·올리브유로 '천연 위고비' 식단 실천

아이유가 최근 팬들과의 만남에서 자신의 식단과 건강 관리법을 직접 소개했다. 아이유는 9월 2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와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 무대 인사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팬들로부터 저녁 식사 메뉴를 묻는 질문을 받은 아이유는 ″글쎄요. 아마 삶은 달걀만 먹지 않을까 싶다″며 자신의 식단을 언급했다.

이어 ″든든하다. 삶은 달걀 두 개에다가 올리브유 싹 뿌려서 먹으면 하루 종일 배가 안 고프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번 실천해봐라. 올리브유가 중요하다.

지방이 좀 들어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그렇게 아침에 먹으면 하루 종일 배가 안 고프다″고 조언했다.

아이유의 식단은 최근 ’천연 위고비’ 레시피로 알려져 있다. 이 식단은 삶은 달걀 2~3개에 올리브유나 들기름 1큰술, 후추를 곁들여 먹는 방식이며, 여기에 아보카도, 견과류, 블루베리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추가하기도 한다.

무대 인사에서 아이유는 팬들에게 메뉴 추천을 요청받자 ″아까 제가 앞 관에서는 떡볶이를 추천해 드리긴 했는데 여기에는 다른 거 추천해 드리고 싶다. 뭐가 좋을까?

약간 그런 거 어떨까? 삶은 달걀에다가 이렇게 해서 오이 이렇게 좀 썰어서 비빔면 이렇게 해서″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또 ″영화 보시고 끝나면 배가 좀 출출해질 딱 시간인 것 같은데 그때 또 도란도란 영화 얘기하면서 맛있는 거 드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연예계에서 소식좌로 잘 알려져 있다.

배우 손준호는 지난 5월 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에서 ″아이유 씨가 김밥을 계속 30분 이상 오물오물 드셨다″며 ″실물이 되게 마르시고 체구가 작으신데 ’생각보다 많이 드시는구나’ 싶었다. 일어나서 나갈 때 ’수고하세요’ 하고 나갔는데, 김밥이 그대로 있었다.

김밥 하나를 넣고 30분을 씹으신 거다″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2024년 한 채널에 출연해 ″한번 먹으면 150번 정도 씹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아이유는 배우 유인나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서 ″오늘 사과, 블루베리 그렇게 먹었다″고 했고, 유인나가 ″어떤 새 모이를 먹었냐. 뭐 쪼아 먹었냐?

그렇게 쪼아먹고 괜찮냐?″고 묻자 ″그래서 배에서 소리가 좀 날 수 있다″고 답했다. 아이유는 몸무게가 44kg라고 밝힌 바 있으며, 평소 약 44kg 체중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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