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한남동 두 채 주택 가치 약 470억원 추산

배우 이종석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주택 두 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주택의 추정 가치는 약 47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은 2015년 3월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 빌라 라테라스한남(전용면적 284m2)을 약 43억원에 분양받았다.

당시 시공사인 동양그룹의 재정난으로 인해 미분양 물량이 기존 분양가보다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공급됐고, 이종석이 이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주택은 한강 조망권과 보안 시설을 갖춘 고급 주거시설로 평가된다.

현재 동일 면적의 시장 호가는 약 200억원 안팎으로, 최초 분양가와 비교해 약 4.7배 상승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종석은 2019년 거주지를 옮긴 뒤에도 라테라스한남을 매각하지 않고 계속 보유 중이다.

현재 이종석이 거주하는 곳은 한남동의 고급 주거단지 나인원한남이다. 이종석은 2018년 선임대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된 청약에 당첨돼 2019년 입주했으며, 약 2년의 의무 임대 기간을 거쳐 분양가 73억원에 소유권을 취득했다.

이 주택은 전용면적 334m2의 복층 구조로, 방 4개와 욕실 5개, 넓은 테라스와 정원을 갖추고 있다. 현재 해당 면적의 시세는 약 270억원으로 평가된다.

라테라스한남과 나인원한남의 취득가는 총 116억원이며, 두 주택의 현재 추정 시세를 합산하면 약 470억원에 달한다. 이 밖에도 이종석이 보유한 상업용 부동산 등 기타 자산까지 포함하면 전체 부동산 평가액은 600억원대 이상으로 추산된다는 분석도 있다.

다만, 이러한 금액은 추정 시세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실제 거래가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한편 이종석은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재혼황후’에서 하인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며, 극 중 대립하는 황제 소비에슈 역의 배우 주지훈 역시 나인원한남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인원한남에는 가수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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