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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서해구의원 “서해구 재정수지 악화... 3대 재정 정상화 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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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울릉=김성권 기자] 울릉도 성인봉과 두리봉 사이 계곡 인근에서 등산 중 길을 잃은 50대 관광객이 소방당국과 민간 산악구조대의 합동 수색 끝에 구조됐다.
24일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 안전센터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2분쯤 울릉군 울릉읍 서면 남양리 산128-1 일대에서 등산객이 길을 잃어 하산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즉시 구조대를 출동시키고 오후 10시 30분에 민간 산악구조대에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오후 11시 15분쯤 소방대원과 민간 산악구조대원들이 현장 접근에 나섰다.
구조대는 울릉읍 서면 남양리 석문동 방면으로 진입해 수색을 벌인 끝에 오후 11시 34분에 성인봉과 두리봉 사이 계곡 인근에서 구조 대상자를 발견했다.
구조된 관광객은 경남 창원에서 울릉도를 찾은 50대 남성으로, 당시 탈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대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안전하게 구조를 완료했다.
구조대는 24일 오전 2시 구조를 마무리하고 이후 오전 3시쯤 구급차와 산악구조대가 모두 귀소했다.
소방 관계자는 "산행 시에는 해가 지기 전에 하산할 수 있도록 충분히 시간을 확보하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야 한다"며 "기상 상황과 자신의 체력을 고려해 무리한 산행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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