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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황준익 기자] 두산에너빌리티의 신규 주거 브랜드 '트리븐(TRIVN)'이 경북 영주 가흥동에 들어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입증된 기술력을 주거 공간으로 넓히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경북 영주시 가흥동 일원에 들어서는 '트리븐 가흥'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7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트리븐 가흥을 비롯해 부산 해운대구에 예정된 1644가구 규모의 '트리븐 센텀' 등 대단지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트리븐 가흥의 경우 시공사가 두산에너빌리티라는 점이 차별점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발전소와 가스복합화력발전 등 세계 시장에서 대형 에너지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영국·체코 등 유럽은 물론 미국과 오만 등 중동 지역의 주요 에너지 프로젝트에 잇따라 참여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대표적인 고급 주거시설인 '서울숲 트리마제'를 비롯해 다수의 공동주택을 시공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트리븐 가흥에 적용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트리븐 센텀과 트리븐 가흥이 연이어 추진되며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거 브랜드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며 "검증된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 관리 역량을 집약해 영주를 대표하는 차별화된 주거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plusi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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