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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김해인 기자] 다음 달 2일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2차 특례임용에 검찰청 검사와 직원 201명이 신청했다.
행정안전부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검찰청 소속 검사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 특례임용 희망신청에 총 201명이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2차 특례임용 신청은 검사와 검찰·마약수사직렬 7급 이상 공무원, 전산·방송통신직렬 등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준비단 대표 이메일을 통해 개별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지난달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1차 특례임용에는 2376명이 신청했으며, 철회 절차를 거쳐 최종 1761명이 확정됐다.
준비단은 중수청 출범이 임박한 점을 고려해 2차 신청에는 별도의 철회 기간을 두지 않았다. 이달 말까지 근무 희망지와 경력, 전문성 등을 고려해 특례임용 대상자를 선정한 뒤 중수청 개청일에 맞춰 순차적으로 임용한다는 계획이다.
1·2차 특례임용 이후에도 충원되지 않은 인력은 경력경쟁채용을 통해 채울 예정이다. 경찰과 변호사, 회계사, 사이버기술·금융분석 전문가 등이 채용 대상이다.
중수처법 부칙에 따라 검찰청(공소청) 소속 공무원은 2027년 4월 30일까지 중수청에 특례 임용될 수 있다.
h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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