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패션
하리무가 전수하는 ‘Z세대 생일 룩’ 공식… 크롭 탑과 로우라이즈의 황금 비율

더팩트

[더팩트ㅣ조성은 기자] 서울 지역 원룸 월세가 평균 70만원 선을 넘어섰다. 특히 강남구는 평균 월세가 100만원에 달하는 등 청년층과 1인 가구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분석한 '3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서울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평균 월세(보증금 1000만원 기준)는 7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 대비 한 달 만에 4만원(5.2%) 오른 수치다.
반면 전세 시장은 소폭 하락하며 대조를 이뤘다. 같은 기간 서울 원룸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1386만원으로, 전월보다 83만원(0.4%) 낮아졌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권의 임대료 강세가 여전했다. 강남구의 평균 월세는 100만원으로 서울에서 가장 높았으며, 서울 평균(100% 기준) 대비 141% 수준에 달했다. 이어 서초구와 성동구(각 86만원), 용산구(84만원), 중랑구(82만원) 순으로 높았다.
상승 폭으로 보면 도심 외곽 지역의 오름세가 더 가팔랐다. 동대문구는 한 달 새 월세가 28.1%나 뛰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중랑구(22.0%), 금천구(16.8%), 강남구(16.1%) 등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뒤를 이었다.
이들을 포함해 광진구, 강서구, 영등포구 등 총 9개 구의 월세가 서울 평균치를 상회했다.
전세 보증금의 경우 서초구가 평균 2억6732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어 중구(2억5628만원), 강남구(2억5361만원), 광진구(2억4151만원), 동작구(2억3874만원) 순이었다. 전세 시장 역시 용산, 영등포, 마포 등 핵심 업무지구와 주거 선호 지역 9개 구가 서울 평균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전세 사기 우려와 고금리 영향으로 임차 수요가 월세로 쏠리면서 월세 가격이 가파르게 치솟는 것으로 보고 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